[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미술인들이 펼치는 안성미술협회 회원 정기 전시회가 4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와 안성예총, 주식회사 코아텍, (주)HS종합건설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안성미술협회 회원들의 정기 전시회는 ‘미술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안성의 미술작가들이 캔버스와 화선지, 철과 돌, 나무 등 다양한 오브제들과 대화를 나누며 창작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장경애 안성미술협회 회장은 “2024년 안성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은 ‘미술여행’이라는 타이틀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행의 설레임을 시민들에게 선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면서 “안성미술협회 작가들의 미술창작 작품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다변화된 현대미술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전시는 주변애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쉬운 미술세계와 작품 속에 내재된 이야기들을 안성의 미술인들이 펼쳐 보여주는 전시”라며 “미술여행의 동행이 되어줄 관객들과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해보는 새로운 전환의 전시회”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안성미술협회의 회원 정기 전시회 ‘미술여행’은 시민들과 미술의 가치를 공감하며 저변확대 및 우리문화•예술이 좋은 영향력으로 전파되길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안성미술협회는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미술향유권 보장을 위하여 1998년 창립 이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을 애호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정신적 치유와 행복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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