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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4 11:42:41
  • 수정 2024-04-14 14: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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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3일 내혜홀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점등식 및 법요식’이 봉행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413일 내혜홀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점등식 및 법요식이 봉행됐다.


안성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지강스님)주최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은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법고, 안성불교 나소향 합창단 축가, 삼귀의례, 반야심경, 찬불가 등에 이어 봉축 점등, 축원, 탑돌이의 순으로 진행됐다.


▲ 안성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안성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이날 봉축사를 통해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 점등식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나누고 소통하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의 주제처럼 빛을 더욱 밝히는 등불을 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가 여러분의 마음에 뜻 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로 갈음했다.


행사에는 소속 스님과 불자등 사부대중과,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안성시의원들,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 송근홍 안성노인회 장,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오지용 안성경찰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하고 행사를 함께 했다.


한편, 오는 54일 오후 6시부터 내혜홀 광장에서 시민과 불자 등이 참여하는 봉축법요식 및 연등축제가 성대하게 봉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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