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는 범죄예방 정보에 취약한 시민과의 홍보 접촉면을 확대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고자 스타필드·관내 영화관(메가박스 등 3개소)·안성시청 등과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전광판,영화 스크린, BIS(버스정보시스템)에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는 범죄예방 정보에 취약한 시민과의 홍보 접촉면을 확대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고자 스타필드·관내 영화관(메가박스 등 3개소)·안성시청 등과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전광판,영화 스크린, BIS(버스정보시스템)에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

최근 유명 투자 회사를 사칭하여 고액의 돈을 가로채고 사라지는 ‘불법 리딩방’ 등 신종 범죄 수법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높은 가시성으로 시각적 각인 효과가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필드, 영화관(스크린), 내혜홀 광장의 대형 전광판과 일 평균 약 3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안성시 버스정류장 BIS 등을 활용해 신종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영상을 다각적으로 송출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오지용 경찰서장은 “신종범죄 수법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민생경제를 침해하는 지능형 범죄를 적극 예방하는 등 지속적인 민·관·경 협력을 통해 ‘안성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