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의원

4.13 총선을 통해 3선에 성공한 경기 안성 출신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국회 의원연구단체인「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하‘미래혁신포럼’)을 구성하고, 여야 국회의원 51명과 함께 본격적인 정책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김학용 의원은‘미래혁신포럼’구성에 대해“변화의 속도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지난 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정상화시키는 데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진해야 하는 의무가 이번 20대 국회에 주어졌다.”고 전제하고,“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30년 후의 한국사회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해 더 나은 내일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회 차원의 실질적인 미래전략 싱크탱크인『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미래혁신포럼’은 향후 4년간 주요 연구활동 과제로 △저출산ㆍ고령사회 해법을 비롯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국가 전략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성장 전략,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전략을 3대 과제로 선정하고, 새누리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김종석 의원(비례대표)을 책임연구위원으로 내정했다.

또, 6월 중순 창립총회를 겸한 의원간담회를 통해‘미래혁신포럼’의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연구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현장방문, 각종 세미나 및 특강 개최, 보고서 발간 의 연구활동 및 법안의 제․개정 등 입법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현재‘미래혁신포럼’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 등 정회원 18명과 준회원 33명 등 총 51명(2016.6.2. 현재)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가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