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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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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18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8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개방지원 서비스중 하나인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공무원의 안전한 공공저작물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누리 교육단 소속인 유충호 전문가는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의 개념이 다소 낯설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개방하는 기관도 사용하는 시민들도 모두 안전하고 공정하게 이용하기 위해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AI,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 시대 흐름에 맞춰 안성시도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에 대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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