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감수성 향상 및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기념주간 운영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감수성 향상 및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하여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한걸음 더 가까이’운영한다.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처음부터 함께’라는 의미로‘한걸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의 기념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에는 장애인식 개선활동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장애인의 날’ 5행시 짓기를 진행하여 표현장인을 선정하고, 장애이해드라마를 시청 후 소감문을 작성 및 공단 내부 SNS에 게재하여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이번 기념주간은 공단에서 처음 맞이하는 시간으로, 매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이수 등 법적의무 이행에서 머문 발걸음을 한걸음 더 내딛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나서게 됐다.”라며“공단은 앞으로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훤히 밝힐 수 있는 촛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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