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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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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422일부터 621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면적(4,089ha)의 약 73%(2,991ha)를 차지하는 621일까지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벼 뿐만 아니라 고구마, 옥수수 등 가입이 같인 기간에 가능하며 작물별로 가입 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상저온, 우박, 호우 등의 예측불가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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