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6-07 20:41:02
기사수정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은 지난 7일 안성시보건소 교육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식품관리위생교육&결핵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제1강의 결핵예방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결핵· 잠복결핵 검진 의무화로 2016년 2월 3일 “결핵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연구원 오수연 강사님을 초빙하여 ▲결핵이란 질병에 대해 정확하게 바로알기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의 결핵 집단발생 및 관리 ▲대상자 및 관리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의 결핵집단 발생 및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제2강 식품관리위생교육으로 여름철 식중독예방 및 식품안전관리요령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국립한경대학교 영양조리학과 교수이신 강근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강사님을 초빙하여 사회복지시설(기관) 집단급식에 따른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개인 위생관리∙식재료 위생관리 ▲조리식품 보관방법 ▲식중독 예방∙대처요령  ▲식품위생 민원발생 관련 사례와 동영상자료 ▲질의응답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게,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매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집단급식시설 식품관리자로써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식중독예방을 비롯한 먹거리 위생관리와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결핵검진을 의무화 함에 사회복지시설(기관) 생활(이용)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실무자로써 결핵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핵감염예방과 건강관리 등 예방을 위한 올바른 정보을 알리고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89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