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4월 30일,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경문 선수에게 대회연습용 컴퓨터를 증정했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안성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이현문 수석부회장, 이민희부회장, 권순국이사와 안성고등학교 이호진 교장, 이의성 교감, 장재완 코치가 모인 가운데 안성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유경문 선수에게 앞으로 국가대표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연습에 필요한 pc를 증정했다.
이현문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2024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경문 선수로 인해 안성시의 위상의 높아졌고, 많은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유 선수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에 유경문 선수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안성시를 빛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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