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이 지난 3일부터 8개 읍·면·동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홍보 순회를 시작했다.
이번 순회는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선정 시, 사전 정보 없이 대상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으로 인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어 각 마을 통이장을 통한 사전 홍보로 가정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 발굴에 적극 사례관리를 하고자 읍면동 홍보를 시작하게 됐다.
안성시 가족여성과(과장 장은순)는 “통이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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