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신양복리경로당이 지난 4일 오전9시 신양복리경로당에서 증축 준공식을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양복리경로당 증축을 축하했다.
금광면 신양복리 398-1번지에 위치한 신양복리경로당은 기존 1층 건물(105㎡)에 총사업비 약 7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2층(82.5㎡)으로 올해 5월 완공되었다.
권오철 노인회장은 “경로당 증축을 무사히 완공하여 오늘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경로당 증축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은성 시장은 “신양복리경로당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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