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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9 1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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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대부분 목재 건물로 각별한 주의 필요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9일 부처님오신날 대비 칠장사(죽산면 소재)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9일 부처님오신날 대비 칠장(죽산면 소재)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 방문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수의 인파가 사찰과 법당 등을 방문하고 연등 행사 등 화기 취급이 많아져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사찰 화재 사례 전파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수칙 준수 안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사찰 주변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자체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사찰 및 목조 문화재는 촛불, 전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이용자 및 관계인들은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대비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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