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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0 17: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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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인리, 아양동 치매안심마을 사랑해감사해건강하세”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서운면 인리(중동, 인처동마을), 아양동(아양LH1단지아파트)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서운면 인리(중동, 인처동마을), 아양동(아양LH1단지아파트)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 원예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주제로 화분 만들기를 실시하였으며 식물을 직접 심으면서 심리적 건강회복 도모 및 식물의 성장과정을 통하여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치매예방체조 실시로 어르신들에게 손의 근력과 신체적 균형능력을 높여 주기도 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안성시는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두 곳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인 관리 및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하여 우수 안심마을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서운면 인리(중동, 인처동마을), 아양동(아양LH1단지아파트)에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음 짓는 모습을 뵐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지역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치매 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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