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된 양진 스포츠 페스티벌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키우기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교육지원청 양진중학교(교장 김상중)는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체험활동으로 4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한 「양진 스포츠 페스티벌」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양진중학교는 올해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실천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공동체가 구체적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던 중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협동심, 책임감, 배려 등과 같은 인성교육의 핵심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인적 건강과 인성적 가치의 함양을 통해 성장하고, 교사들은 학생들이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상호 의존성의 가치를 인식하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다.
양진중학교 김상중 교장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 사회와 학교 구성원들이 상호 작용하며, 그들의 지지와 격려를 받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을 평가받고, 성취가 인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자신감과 자부심을 키우는 데 기여 할 것입니다.”라며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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