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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7 1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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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시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가 참여하였으며 대림동산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생활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업주들에게 담배, 주류 판매 시에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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