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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1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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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안성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안성문화관광재단’이 윤곽을 드러내며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안성문화관광재단이 윤곽을 드러내며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민경호 안성예총지회장, 김도영 관광연구소 대표 등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포천, 강진 등 우수 재단을 방문하며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재단 구성()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의견 수렴 결과에 따른 중간보고회 의견 검토결과 관계자 FGI 문화관광재단 조직·인력구성()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결과 등이 보고됐으며 문화원, 안성예총 등 지역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방안 등 다양한 사안이 논의됐다.

 

한편, 안성문화관광재단의 설립은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의뢰, 조례 제정, 법인 정관 제정 및 이사회 구성 등의 행정절차를 내실있게 준비해 2025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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