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 7개 공기업(양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도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재난․안전관리분야의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내 지방공기업 협의회 기관 간 안전사고 발생 시 구호활동의 지원, 정보·기술 등 재난·안전과 관련하여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활동을 목적으로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 재난ㆍ안전관리분야정책 및 공동연구, 워크숍 및 세미나를 통한 인적교류,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회원사 간의 교육 및 훈련 실시, 재난ㆍ안전사고 발생 시 구호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중대 산업재해와 중대 시민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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