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신들의 개인 주택에 소방시설(감지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각종 홍보를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바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소방공무원(41가구 중 27가구)과 의용소방대원(591가구 중 71가구)들이 먼저 자신들의 주택부터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2017년 2월 4일까지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나, 개인주택이라는 특성상 시민들의 자발적인 설치가 요구되는 이유이다.
권은택 서장은 “아직 미설치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 주택도 조기에 설치 완료토록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 모두 화재로부터 각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방시설을 꼭 설치할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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