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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5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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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6월 4일,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64,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안성시청(사회복지과, 보건위생과), 그리고 안성경찰서가 함께하였으며 관내 숙박업소 10개소에 대하여 전파 탐지기,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으로 객실을 점검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힘썼다.

 

특히 숙박업소에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여 업소 자체적으로도 점검하도록 하였고 숙박업소가 위치한 지역(대덕면 등 7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안성시 관계자는 “93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안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회복지과 여성다문화팀(031-678-2274) 사전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불법촬영 범죄신고는 112, 여성긴급전화는 13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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