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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4 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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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가스로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14일 외딴마을,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금광면 5개 부락(석암, 모산, 하석파, 가협, 조령)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GAGA돈가스 한현수 대표가 직접 찾아가 사랑으로 만든 ‘돈가스 도시락’을 나누며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향기를 퍼트렸다.


이날 작지만 큰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GAGA돈가스 한현수 대표는 “외진 곳이라 나눔의 손길이 부족한 이곳의 어르신들께 늘 빚진 것 같은 마음이었으나 준비해온 돈가스를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외지까지 관심을 갖고 찾아와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안성 금광면 조령 경로당 어르신들은 “보통 돈가스가 아니라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점심 이었다.”며 칭찬과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함께 참여한 금광면 의용소방대 이상목 대장은 “이렇게 관심을 갖고 우리 금광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돈가스 도시락을 전달해준 GAGA돈가스 대표님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베풀어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을 모토로 탄탄한 기업을 꾸려나가는 (주)GNT(GIVE & TAKE)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2년 12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성푸드뱅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찾아 후원물품(돈가스류 등) 기탁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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