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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5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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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10kg, 50포를 전달하고있다.


15일, ㈜영풍,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10kg, 50포를 전달받았다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영풍,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양재근 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올해 4월부터 인디언 모히칸 공연 팀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인해 모아진 성금과, 임․직원들이 함께 십시일반 사랑의 쌀 전달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안성휴게소(서울방향)와 인디언 모히칸 공연 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푸드뱅크 사업을 통하여, 지역 어려운 이웃에 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안성휴게소 직원들은 지난 14일 화장실에 쓰러진 심근경색 남성 환자를 안성휴게소 내의 안성맞춤의원(원장 유용일)과, 안성소방서 119구급대의 신속하고 바른 응급처치로 고속도로 이용자에게 새 희망, 새 생명을 구한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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