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7일 오후4시에 사회복지관련 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읍면동 복지허브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2016년 7월 읍면동 복지허브화 본격 추진에 따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 주요내용 및 강화되는 복지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경기복지재단 오민수 사회정책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배경 및 방향, 맞춤형복지팀의 기능과 역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복지 이·통장 및 부녀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읍면동 순회교육을 7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핵심 추진사항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시 읍면동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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