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성 당왕도로(중로1-3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추진중인 사업지에 대하여 우기대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현장 대상은 추진중인 사업 현장으로 안성 당왕도로(중로1-3호선) 개설공사 외 11개 사업 현장에 대하여 현장 확인 후 시공자 및 감리자 등 관계자에게 미비점을 보완하게 하였다.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안성시는 지속적인 홍보 및 현장관리를 통하여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만수 도로시설과장은 “곧 다가올 장마를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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