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는 지난 4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사업 일환으로 ‘우리마을 나눔이웃’ 현판을 전달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는 지난 4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사업 일환으로 ‘우리마을 나눔이웃’ 현판을 전달하였다.

‘우리마을 나눔이웃’ 현판은 정기 후원자, 고액 후원자에게 현판을 제작·배부하여 나눔문화 활성화를 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곳은 골프존카운티 안성W, 대왕레미콘, 소망의원, 안성포럼, 에벤에셀교회, 에이티이, 와이앤씨 조경건설, 조영이앤씨로 총 8곳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 해 준 업체 및 단체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자가 함께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업 및 단체 후원금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여름철 영양 삼계탕 나눔사업, 겨울철 난방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