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가득한 버스킹 무대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문기초등학교(교장 정재구)에서는 [1~6학년 꿈⦁끼 진로 체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기 갓 탤런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학년별로 진행되는 거리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며 능동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되었다.
문기 갓 탤런트는 학생자치회와 방송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구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 춤, 태권도, 악기 연주 등이 이어지는 동안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학교 공간을 가득 채웠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대가 떨렸지만,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하며 즐겼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관계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정재구 교장은 “문기 갓 탤런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계획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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