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창의적인 여름방학 아이디어와 지역 프로그램 정보 제공

▲ 안성시 공도중학교(교장 박상인)는 교육복지실 자원봉사동아리 `희망노리단`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나만의 비법` 행사를 오는 7월 8일부터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공도중학교(교장 박상인)는 교육복지실 자원봉사동아리 '희망노리단'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나만의 비법' 행사를 오는 7월 8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자원봉사동아리 팀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모아 포스터로 제작해 학교 내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 지역기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행사 등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를 기획한 교육복지사 손지완은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단순한 휴식 기간이 아닌, 자기 개발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참여 가능한 청소년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방학 중에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도중학교 박상인 교장은 “여름방학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