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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5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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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데이를 통한 선후배간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 형성

선후배 만남을 통한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 기회 마련

 

▲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는 2024년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학교를 둘러보며 후배들과 시간을 보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2024712일부터 13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학교를 둘러보며 후배들과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18명의 졸업생이 참가했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취업 및 학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교 이후 한겨레교육공동체 가족의 숙원 사업인 총동문회 시작을 알리는 총동문회 회장이 추대되었다. 초대 회장으로는 제7회 한겨레고 학생회장 출신인 김원준 졸업생이 추대되었다. 김원준 졸업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창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다. 졸업생들에게 의미 있는 동문회가 되어 한겨레인들이 역사를 기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6년 개교 20주년 총동문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이 후배들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그룹 멘토-멘티 활동, 친선 축구 경기, 영화 감상, 기숙사 취침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허진주 재학생은 "선배들의 삶을 들으면서 최선을 다해 선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교장은 "한겨레중고는 언제나 졸업생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번에 결성된 한겨레 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이 결속을 다지고 소통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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