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체험으로 소통과 협력의 학교 자치 실현하기

▲ ‘스스로 배우고 서로 존중하는 희망공동체’ 안성 금광초등학교(교장 장덕수)는 2024년 7월 매주 수요일에 ‘7월 학생자치회 주관 부스 체험’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스스로 배우고 서로 존중하는 희망공동체’ 안성 금광초등학교(교장 장덕수)는 2024년 7월 매주 수요일에 ‘7월 학생자치회 주관 부스 체험’을 개최했다.

학생 주도적인 자치 활동을 통한 민주시민 역량 함양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다양하고 조화로운 변혁적 학교 자치를 실현하고자 금광초등학교 학생자치회를 운영했으며, 금광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3주간에 걸친 ‘7월 학생자치회 주관 부스 체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 3번, 점심시간에 진행된 본행사에서 7월 3일(수)에는 ▲난센스 퀴즈 맞히기 7월 10일(수)에는 ▲모둠별로 노래 맞히기 ▲7월 17일(수)에는 다트 게임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회의를 진행하며,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민주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적 기회가 되었다. 또한 금광초등학교 재학생들은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며 모둠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자세를 기를 수 있었다.

이번 ‘7월 학생자치회 주관 부스 체험’에 참여한 금광초 6학년 자치회 학생은 “자치회가 회의를 통해 직접 결정한 행사라서 책임감을 갖고 진행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자치회 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금광초등학교 장덕수 교장은 “이번 자치회 주관 부스 체험을 통해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광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소통하며 학교 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금광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를 활발하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및 민주시민성 함양과 함께 학교 재학생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쌓아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