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잡월드(job world) 체험학습 실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7월 17일(수), 삼죽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 잡월드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잡월드는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직업 체험관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은 어린이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어린이 체험관은 놀이를 통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은 진로설계관에서 놀이형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적성과 흥미를 파악한 후, 청소년 체험관에서 원하는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심화된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인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 등을 경험했다.
삼죽초등학교 김도천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죽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소방관 체험이 재미있었다. 나중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라고 했고, 다른 학생은 “여러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메타버스 기술자가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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