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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3 1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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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안성시지부(지부장, 사무국장), 안성축협(지도과장), 가축방역지원센터 남부지소(소장)대표 등을 소집하여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안성시지부(지부장, 사무국장), 안성축협(지도과장), 가축방역지원센터 남부지소(소장)대표 등을 소집하여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199월 경기도 파주 최초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금년에도 6건 발생하였고, 발생지역이 점진적으로 남하 및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으로 이 질병이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그간 양돈농장 발생현황 19-23[3824년 현재[6]-경북영덕(1.16),경기파주(1.18),강원철원(5.21),경북영천(6.16),경북안동(7.3),경북예천(7.7]


안성시는 야생멧돼지의 농장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 사업을 시 자체사업으로 상반기에 실시하였을 뿐만아니라 추가로 농장내 질병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제 및 기피제 공급지원 사업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하였다.

 

또한, 관내 양돈농가에 대해 축협공동방제단·소독차량·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소독관리를 철저히 하며, 농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시 관계자는 관내 모든 양돈농가에서는 출입하는 모든 차량 및 사람에 대해 철저한 소독, 축사 출입시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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