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경찰서장 서상귀)는 22일 오전 간암으로 투병중인 서운 치안센터 이강석 경위를 격려하고 경찰서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평소 밝은 웃음으로 서운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학교 앞을 지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로부터 표창장과 손편지를 받는 등 근면 성실한 생활을 하다 병환 치료차 병가 치료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성경찰서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또한, 이경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수혁) 협력단체 위원들도 격려를 하여 주었다.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서상귀 경찰서장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 경위가 하루빨리 완쾌하여 예전처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해 주길 바란다”면서 전 직원이 쾌유를 바라는 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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