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7-30 17:51:37
기사수정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여름 휴가철 기간동안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야영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여름 휴가철 기간동안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야영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지역 내 야영장 2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여부 및 관리기준, 방류수 수질기준, 오수 무단배출 등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이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야영장에는 하수도법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야영장 오수의 적정 처리 유도로 공중위생 향상 및 수질오염 방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001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24미협기회전  미술파티
상상 그이상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