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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3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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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노동조합(지부장 조성두)에서 지난 18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과 함께 여름을 맞아 안성지역 취약계층 50가정에 여름철 건강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음식재료를 구입하거나 조리에 어려움이 있어 여름철 건강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수익금과 안성병원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12대 노동조합 조성두 지부장은 송파 세 모녀 사건을 예로 들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관심만이 그러한 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번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을 부탁해” 행사를 통해 열무물김치, 멸치볶음, 장조림, 소불고기, 깻잎조림 등의 여름철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직접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안부를 확인하여 영양보충이 많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의 여름철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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