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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31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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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범위 확대

 

▲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신설하기 위해 7월 29일 한경대 산학협력관(2층, 11시부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이훈 회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 등 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신설하기 위해 729일 한경대 산학협력관(2, 11시부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이훈 회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 등 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황세주 의원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개최한 회의에 참석해 유치를 위한 향후 계획과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먼저 지금까지의 진행 사항에 대해 설명한 후 앞으로의 대응 체계 등 서명운동, 역할분담 등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향후 각 역할 분담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자는 의견도 거론됐다.

 

이와 관련 서명운동의 경우 다양한 세대층의 참여를 위하여 서명의 방법을 다양하게 생각해보자조직 재정비로 조직력이나 역할분담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견도 제안됐다.

 

추진위원회는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며 설립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논의 자리를 이어나가자며 다음 회의를 기약했다.

 

한편 경기도는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이지만 공공필수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국립대 의대는 한 곳도 없는 것이 실정이다.

 

이에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국립한경대 공공의대 설립으로 경기도민과 국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역, 계층, 분야에 관계없이 제공될 수 있길 바라며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서명운동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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