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송지영 지역대학장직무대리, 이하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신중년특화단기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신중년특화단기과정은 만 40세 이상의 미취업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재취업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기실무내선공사 직종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지난 5월 27일 개강한 이번 과정은 3개월 동안 총 240시간의 야간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20명의 교육생이 성공적으로 수료하였다. 교육기간 동안 다수의 교육생이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에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다.
송지영 지역대학장직무대리는 “신중년층이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층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 ▲반도체설계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전기과 ▲반도체테스트과 ▲반도체측정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 ▲영상그래픽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 9일부터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접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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