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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3 19:47:59
  • 수정 2016-06-23 2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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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수확하고 있는 바르게 살기운동 여성위원회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여성위원회(회장 전정례)가 지난 4월 초에 파종한 금광면 개산리 일원 400여 평의 텃밭에서 ‘사랑 나눔, 감자수확’이 전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여성위원회가 벌인 감자 경작 봉사에는 안성시협의회 박광열 회장, 금광면장등이 격려차 방문하였으며, 각 읍면동 여성위원장 20여 명이 참여하여 감자를 수확했으며, 특히 한우리 평생교육원 외국인교육생이 함께 참여해 봉사의 참의미를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



▲ ‘사랑 나눔, 감자수확’ 봉사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 살기운동 안성시 협의회



이번 봉사를 통해 나온 170여상자는 주변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확한 감자의 일부는 판로가 여의치 않자 경기도의회 이순희 의원의 주선으로 판로를 확보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사랑 나눔, 감자수확’을 주관한 바르게 살기운동 안성시 여성협의회 전정례 여성회장은 "좋은 맘으로 파종했는지 풍작을 이룰 수있었다."고 말하며, "사람을 진심으로 위한다는 맘으로 봉사하여 얻어진 결과물에 감사하며,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에 예상보다 더 큰 결과물을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 바르게 살기운동 안성시 협의회 박광열 회장이 감자를 담고있다.


한편 안성바르게살기 여성위원회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반찬봉사, 김장봉사, 경작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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