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거점 대학으로 도약 목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제11대 이해춘 학장이 취임했다. 5일 본교에서 취임식이 개최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이해춘 학장은 8월 5일 제 11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이해춘 학장은 제11대 학장 취임식에서 지역 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학생 취업길을 마련하고, “K-반도체 거점 대학으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춘 학장은 전북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등 5개 캠퍼스에서 교무기획처장, 학교 법인 한국폴리텍 교원혁신팀 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NCS 기업 활용 컨설팅 전문가로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에 큰 힘을 썼으며, 말레이시아 소속 Politeknik Ibrahim Sultan 대학교에서 초청 교수로도 활동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종합기술대학으로 현재 ▲반도체설계과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전기시스템과 ▲반도체테스트과 ▲나노측정과 ▲영상그래픽과 ▲소프트웨어제어과 총 8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2025학년 신입생 모집은 ▲반도체전기과 ▲반도체측정과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과를 신설하여 신입생 모집을 하며 반도체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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