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정지등 중증응급환자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해 안성소방서 지도의사로 위촉된 굿모닝 병원 안성태 과장을 초빙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급대원 24명을 대상으로 구급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중증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등 구급활동 평가와 구급현장과 관련된 토론을 진행하여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아응급질환 처치법 ▲온열환자 분류 및 처치법 ▲정맥로 확보 실습 ▲심정지의료지도의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소방장 이혁, 최미경이 교관이 되어 기도유지기·자동제세동기 사용법등 등급별 응급처치 훈련도 함께 진행하였다.
권은택 서장은 “응급처치능력 및 구급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급지도의사 주관 특별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전문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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