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가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얼음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용화정사의 후원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연장되어 안성시새마을회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서인사거리 주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여 폭염 속에서 작은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했다.
유만곤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용화정사에서 후원해준 덕분에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행사를 연장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들이 애써준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자원봉사자들이 전하는 얼음물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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