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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에도 학교는 살아있다! … 용머리초, 여름방학 중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4-08-12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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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머리초등학교(교장 김범진)는 여름 방학 동안 교내에서 영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용머리초등학교(교장 김범진)는 여름 방학 동안 교내에서 영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개설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했다. 영어 캠프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주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소프트웨어 교육 캠프에서는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본적인 컴퓨팅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독서 캠프에서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 달력 도장 찍기 활동 등을 통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도록 장려했다.

 

아울러, 지역의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쑥쑥 달리기 공유학교'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 외에도 학습 도약 캠프, 동아리 활동 등을 방학 중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김범진 교장은 "이번 여름 방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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