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대표 박찬수)은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클라랑플릇” 공연단이 센터를 방문하여 늘푸른 어르신들을 위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클라랑플릇”공연단(플루트 이은실 / 클라리넷 이승은)이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하며 감동의 시간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클라랑플릇” 공연단원은 "생소한 플루트와 클라리넷 악기 연주에도 큰 호응을 해 주시고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다."며 " 오늘 이 공연이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수 대표는 “공연 관람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센터에 방문하여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클라랑플릇“ 공연 단원분 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주회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안성시 삼거리길 29 소재)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23년 정기평가 “A”등급 최우수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전국 상위 1%에 주어지는 ‘24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해당 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분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문적인 케어서비스와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대표번호 031) 674-5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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