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안성시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영찬 시의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2013년 3월 공사를 시작한 ‘호동소하천 정비사업’은 착공 3년 2개월 만에 완료됐다.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은 미정비된 제방과 호안으로 반복적인 수해로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도로폭이 협소하여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이 많았던 지역으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1,550m, 교량 4개소, 하천폭 13m의 하천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호동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으로 하천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더 큰 즐거움을 줄 것이며, 주민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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