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2024년 08월 22일 (목)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에 수원시니어클럽(관장 이종성)의 협력적인 사업 관계를 형성 하기 위하여 시장형 사업단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 일정에서는 시장형 사업단 중 금빛다방 청&칩스· 달빛트레인·지구특공대 시니어플래닛 3개의 사업단 방문을 하였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금빛다방 청&칩스’ 사업단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음료 및 제품(답례품·다과 케이터링 등)을 제공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시니어 카페 사업단이며 ‘달빛트레인’ 사업단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새활용하여 화분, 연필 등을 제조·생산하는 사업단이다. ‘지구특공대 시니어플래닛’ 사업단은 ‘탈플라스틱’ 을 목표로 일회용품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자원 절약·재활용 촉진하는 사업단이다.
수원시니어클럽은 “사업단별 특성에 있어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하여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통해 친환경을 생각하는 운영방식을 보며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의 경영 방식을 알 수 있었다. 각 기관의 협조와 도움을 통해 시장형 사업단의 발전과 참여자의 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수원시니어클럽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서로 적극 협조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19년 사단법인 안성시새마을회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형 1,000명, 사회서비스형 460명, 시장형 170명, 취업알선형 140명으로 총 1,770명의 배정량을 받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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