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 청사전경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실시된 구급서비스 품질관리분야 평가에서 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실적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시 현장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도민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월별로 실시되고 있다. 안성소방서에서는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구급지도의사의 품질평가, 주기적인 구급대원 교육훈련 실시 등 구급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하였다.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 ▲하트세이버 수여율 ▲중증외상환자 이송병원 적정 선정률 ▲구급업무 전문자격자 배치율 ▲구급대원 병원임상수련 위탁교육 실시율 등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및 주요구급정책추진 14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권은택 서장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 모두가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