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특기 적성 11개 프로그램 운영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죽산초등학교가 2024학년도 2학기 방과후학교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학기에는 테니스, 뉴스포츠, 배드민턴, 축구, 방송댄스, 영어(원어민), 아동요리, 토탈 미술, 창의로봇, 생명과학, 컴퓨터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사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적정규모 육성사업 지원금으로 수강료와 재료비를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신체 발달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피재동 교장선생님은 “모든 학생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학년 후스렌 학생은 “배드민턴 수업을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죽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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