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알아가는 신비한 하늘 세상, 「오로라 우주 체험」

▲ 안성 별빛누리유치원(원장 박순기)은 2024년 9월 4일과 5일, 유아들을 위해 ‘오로라 우주 체험’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별빛누리유치원(원장 박순기)은 2024년 9월 4일과 5일, 유아들을 위해 ‘오로라 우주 체험’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별자리, 태양계, 오로라 등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활동은 유아들이 별빛 아래에서 우주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유아들은 별자리 관찰, 태양계 모형 탐험, 오로라 체험을 통해 우주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즐거운 놀이를 경험한다. 오OO 교사는 “유아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탐구하고, 서로 협력하며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4살 김OO은 별 야광봉을 흔들며 하늘을 본 것이 가장 좋았다고 했고, 5살 이OO은 색깔 공을 하늘에 던지며 친구들과의 대화를 기억했다.

박순기 원장은 “우리 유치원은 아이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계속해서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치원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