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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6 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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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는 『안성 명동거리 활성화 (골목형 상점가 지정)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지난 9월 6일(금) 오후 2시에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안성 명동거리 활성화 (골목형 상점가 지정)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지난 96() 오후 2시에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20244~89차례에 동안 안성지속협, 명동거리 상가번영회, 안성미술협회, 명동거리 주민, 전 이·통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안성센터, 오렌지나무시스템,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등 민관이 함께 하는 모범적인 거버넌스의 형태를 갖고 진행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시민설명회에서는 안성지속협이 진행한 명동거리의 기본현황조사 결과 발표와 오렌지나무시스템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 혜택 설명 등 명동거리에 대하여 여러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지속협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명동거리 중 차 없는 거리 에 해당하는 구역은 공실율이 약 40%에 따른다고 밝혔으며 오렌 지나무시스템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국·도비 지원사업 신청과 온누리 상품권 사용 등 여러 혜택을 통해 명동거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상영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에서 지속협의 역할 중 하나인 거버넌스 구조 운영과 설명회와 같은 형태의 장을 만들어 기쁘고 지속협이 명동거리의 활성화에 있어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명동거리 상가번영회 염운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동거리의 활력을 되살리기 많은 분이 모여주셔서 감사하고 번영회와 지속협 등 많은 주체들이 협력하여 명동거리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성지속협은 명동거리 상가번영회와 함께 명동거리 거리축제를 119()에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자세한 내용은 번영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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