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권영태),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춘화)는 9월 6일 15개 읍면동 새마을회장 및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권영태),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춘화)는 9월 6일 15개 읍면동 새마을회장 및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준비한 사골곰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일상에서 고독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연대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유만곤 안성시새마을회장은 “어르신들이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행사는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