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9월 6일(금), ㈜이에스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에스티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복지기관의 시설을 개선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길복지재단은 이에 맞춰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스티 이정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통해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배려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이에스티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스티는 2007년 설립된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LOGISTIC, HEATING, ENGINEERING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길복지재단은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협약에 따른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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