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9월 9일 안성캠퍼스에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태)와 사회복지현장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 연구, 자문, 세미나 등 연계 협력 △ 관련 전공 학생의 진로 탐색과 교육, 연수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의 전문 지식 향상을 비롯해 지역사회복지 현장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사업으로 사회복지현장 지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아동가족복지학전공이 복지상담학 전공으로 전공명칭을 변경한다. 이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늘어나는 복지상담 서비스 전문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 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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